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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찾아온 우리 아이의 겨울방학은 성장치료 받기 좋은 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0:08

사춘기 시기 성장부진의 요인을 파악 해 개인 별 맞춤 한방 성장프로그램 실시

 자료사진.(사진제공=경희코앤키움한의원)

 한국갤럽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모님 312명을 대상으로 ‘키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99.2%가 ‘키가 클수록 좋다’라고 응답 해 대부분이 큰 키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로 알 수 있듯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요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아이의 키를 1cm라도 더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에 자녀를 데리고 성장치료의 병원을 찾고 있다.


 사춘기는 소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시기로서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며, 2차 성징 발현을 시작점으로 제 2의 급성장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겨울방학의 긴 여유시간을 통해서 성장치료를 받아 키를 키우기 적절한 때라 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남학생은 중학교 1학년,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을 전후로 사춘기가 시작되는데, 최근에는 그 시기가 점점 더 앞당겨 지고 있는 추세이다.


 2차 성징이 나타난다는 것은 앞으로 키가 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자녀가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거나 1년에 4cm이하로 자랄 경우, 현재 작지는 않지만 또래에 비해 조숙한 경우라면 성장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사춘기성장치료 프로그램 실시


 강서구 성장치료 경희코앤키움한의원 김영재 원장은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면, 운동이 성장발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와 보호자가 충분히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불구하고 성장이 지속적으로 정체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고 전했다.


 아무리 잘 먹고 잘 자도 키가 크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경희코앤키움한의원에서는 키가 잘 크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저해요소를 정확하게 파악 해, 요인 별 개인 맞춤 한방 성장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춘기성장치료 프로그램은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원인을 치료함과 동시에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성장 판을 자극하는 성장치료를 병행한다. 만약 성장저해요인이 비만이라면, 체중감량과 비만치료를 함께 병행 해 단순히 성장치료만을 진행하는 것보다 더 키를 키우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아무런 문제 없이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더딘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분비 증가를 유도하고 근∙골격을 강화시키는 성장한약을 복용한다. 이 때 처방하는 경희코앤키움한의원의 성장한약은 충분한 영양 공급을 통해 뼈의 성장과 각 장기의 원활한 신진대사 촉진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은 23%일 뿐, 나머지 77%는 영양상태, 운동, 기타 환경적 요인이라고 한다. 많은 아이들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 주기적으로 성장발육을 점검하고, 적절한 관리와 성장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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