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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어진 여건에 따라 아이들 꿈 차이 나면 안 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0:22

전국 최초 지방정부 중심 통합형 아동돌봄 지원체계 구축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은 깜짝 산타로 변신해 성북구 직장 어린이집과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방문했다.(사진제공=성북구청)

 “아동친화도시를 지키는 산타가 되겠습니다!”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이 21일 오후, 깜짝 산타로 변신해 성북구 직장 어린이집과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포옹과 뽀뽀 등 원생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으며 등장해 신나는 놀이를 함께 했다. 이후에는 학부모와 시설 관계자 등과 만나 오는 2016년 제1 과제인 아동친화도시 정착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국내1호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역량을 집중해 전국 최초 지방정부 중심 통합형 아동돌봄 지원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영유아 부모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아동은 물론 부모까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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