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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정통 멜로 드라마 '맨 사랑' 첫 녹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5-12-23 09:08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우진 감독, 배우 이지영, 배우 김어진, 김은지 아나운서, 배우 허인영, 배우 정하민 (사진제공=제이프로덕션)
 지난 18일, 앱시트콤 교회오빠, 숨결 등 라디오 드라마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송우진 감독의 새 작품 '맨 사랑'이 CTS라디오JOY 스튜디오에서 첫 리딩과 녹음을 마쳤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송우진 감독은 "우리는 대부분 사랑을 할 때 상대방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를 사랑한다. 그 이미지에 맞지 않는 순간 사랑도 깨진다"며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성 있는 사랑이라 생각한다. 그 사랑을 맨 사랑이라 표현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유주언과 유주희 1인 2역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지영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완전히 다른 성격의 격차있는 연기로 1인2역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도전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또 기회를 주신 송우진감독님께 감사를 드리고 부족하지만 믿고 맡겨 주신 분에게 또 청취자분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자주인공 서예준 역의 배우 김어진도 "이번 작품 맨 사랑을 송우진감독님과 다시 할 수 있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맨 사랑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속사랑,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감정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진, 지효, 지은 역을 맡은 배우 허인영은 "일상에서는 허인영의 삶을, 극중에서는 효진의 삶은 극중극에서는 지은과 지효의 삶을, 몇 달 동안 네 여인의 삶을 살게 되는데 네 가지의 사랑을 하게 되는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웃음)"며 "고향이 부산인데 극중극에서 지은과 지효과 경상도 아가씨다. 사투리 느낌 아니까 완벽하게 살려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김은지 아나운서도 "송우진 감독님께서 전화하셨을 때 망설임 없이 바로 좋다고 했다. 그 전 작품과는 또다른 깊이와 감성이 묻어나는 대본을 받고 나서 더욱 기대감이 커졌다.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감정을 울리는 내레이션으로 라디오 드라마에 임하겠다"며 작품 '맨 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맨 사랑'은 라디오 드라마로 CTS라디오JOY앱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평일 밤 12시에서 12시 10분까지 방송된다.

◆ '맨 사랑' 만드는 사람들

 대본, 연출: 송우진
 유주언, 유주희: 이지영
 서예준: 김어진
 유주철, 봉감독: 채희봉
 석피디: 양대용
 효진, 지은, 지효: 허인영
 인성, 은준: 정하민
 정피디, 의사, 조연출: 류대산
 표이사: 송우진
 내레이션: 김은지
 극중 내레이션: 이지영
 편집: 서흥석,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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