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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그랜드 코노타 빌라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2:51

 몰디브 그랜드 코노타 빌라.(사진제공=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그랜드 코노타 빌라(별장)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용객이 특별한 날이나 조용한 자신만의 휴식을 원한다면 바다 건너 고급스럽고 쾌적한 3개의 침실 준비된 6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빌라에서 다른 여행객들로부터 떨어져 묵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에 선보인 그랜드 코노타 빌라는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상을 수상했던 가장 큰 서비스로 리조트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리조트라고 불리울 정도로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그랜드 코노타 빌라의 이용객들은 고급스러운 스피드 보트를 타고 찾아와 이 빌라에 묵으면서 자신들만의 단란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여가시간에는 언제든지 제트스키, 스피드 보트 등 여러가지 수상 스포츠를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랜드 코노타 빌라의 시설은 5개의 세면시설이 갖춰진 넓은 마스터급 침실(65평방 미터)이 있고 발코니(24평방 미터)에서는 180도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넓은 손님용 객실(56평방 미터)에서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아름다운 일출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게 돼 있다.


 모든 방은 빛나는 자연석과 천장까지 이어지는 계단의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125 평방미터의 큰 테라스에는 야외수영장(30평방미터)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 빌라는 개인적인 식사초대나 파티를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그에 걸 맞는 큰 부엌과 조리실과 식품 저장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24시간 대기하는 집사와 아웃리거의 전문쉐프를 통해 언제든지 맛있는 식사가 이용객을 위해 제공된다.


 내부인테리어는 2층으로 이뤄져 항해 컨셉의 바다빛깔의 색을 기본으로 장식품과 예술품, 자연 암석, 빛나는 원목 바닥과 더불어 깔끔한 하얀색 벽이 아름답다. 입구 공간과 함께 수직으로 된 구조를 이루어 객실이 더 넓은 느낌을 준다.


 아웃리거 몰디브의 그랜드 코노타 빌라는 이미 다음해 1월 6일까지 21일간의 예약이 전부 완료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다음해 초 아웃리거를 대표할 그랜드 코노타 빌라와 비슷한 해안지대의 빌라와 스위트 객실을 인도양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까지 세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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