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스포츠
권창훈, “1차 목표는 첫 경기 승리" 과감한 출사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5-12-30 07:34

 자료사진.(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수원)이 28일 책임감을 갖고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곳에서 UAE(2016년 1월 4일,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2016년 1월 7일)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카타르 도하(2016년 1월 8일)로 입성해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AFC U-23 챔피언십’은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권창훈은 부상으로 국내전지훈련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신태용 감독의 배려로 한결 나아진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아직 다른 선수들과 발을 맞춰보지 못했지만 평상시에도 같이 뛰던 동료들이기에 호흡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없다. 무릎 상태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우선 목표는 첫 경기 승리다. 모든 대회는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첫 번째를 잘하면 두 번째, 세 번째도 편안해질 것이다.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책임감’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담스러운 것보다 우리팀이 다 잘해야 한다. 나 혼자 준비한다고 잘되는 건 아니다. 가서 훈련 잘하면서 팀에 맞게 잘 준비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대회에 임할 것이기에 똑같은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표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