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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로드FC) |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가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2015년 종합격투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로드FC의 첫 중국 진출이라는 의미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 CCTV의 생중계까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 만원 관중에 CCTV 전체 시청률 5위
로드FC의 첫 중국 진출은 발표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 7월 국내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해외진출(일본)을 이뤄낸 후 불과 5개월 만에 최초로 중국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50조원의 세계 최고 IT 벤처기업 샤오미가 메인 스폰서가 됐고, UFC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이뤄 의미가 컸다.
개최 장소는 1만8000석 규모의 상해 동방체육관이었다. 5500석의 장충 체육관, 1만2000석의 일본 아리아케 콜로세움을 뛰어넘는 로드FC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였다.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의 국영 방송사인 CCTV도 생중계하며 관심을 나타낼 정도로 중국에서도 이슈였다.
최홍만, 자오쯔롱, 마이티 모, 미노와 맨 등 한국, 중국, 미국, 일본의 유명 파이터들이 출전해 경기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링 아나운서' 제프 휴스턴의 안정적인 진행과 UFC 심판 허브 딘의 경기 운영은 대회의 질을 높였다는 평이다.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는 중국은 물론 국내 언론에서도 많은 기사를 쏟아냈고, SNS를 통한 파급력도 대단했다. 경기장은 많은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돼 시청률도 높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0.3%로 전체 5위에 해당할 정도의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중국 대회이고, 현재 중국의 종합격투기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첫 대회부터 큰 수확을 얻은 셈이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 닷컴과 소후 닷컴도 "ROAD FC는 중국 첫 대회부터 생방송됐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다. 중국 스포츠 중계의 시청률 다크호스가 됐다. 중국 MMA 중계 역사상 획기적인 수치다. 추후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첫 대회를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대회였다.
▲ 최초로 시도된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는 아시아 대회에서 보기 드문 무제한급 토너먼트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8명의 파이터들이 모여 거구 대결을 펼쳤다. 한국의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을 비롯해 중국의 아오르꺼러, 리앙 링위, 루오췐차오, 미국의 마이티 모까지 신구 조화를 이룬 선수들의 명단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경기도 화끈했다. 첫 경기인 명현만과 리앙 링위의 경기가 1라운드 13초 만에 끝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마이티 모도 최무배를 1라운드 3분 43초 만에 제압했다.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지만, 아오르꺼러도 김재훈을 24초 만에 물리치며 묵직한 주먹을 과시했다. 마지막 경기가 루오췐차오의 부상으로 인한 최홍만의 기권승으로 끝난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는 중국은 물론 국내 언론에서도 많은 기사를 쏟아냈고, SNS를 통한 파급력도 대단했다. 경기장은 많은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돼 시청률도 높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0.3%로 전체 5위에 해당할 정도의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중국 대회이고, 현재 중국의 종합격투기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첫 대회부터 큰 수확을 얻은 셈이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 닷컴과 소후 닷컴도 "ROAD FC는 중국 첫 대회부터 생방송됐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다. 중국 스포츠 중계의 시청률 다크호스가 됐다. 중국 MMA 중계 역사상 획기적인 수치다. 추후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첫 대회를 감안하면 "충분히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대회였다.
▲ 최초로 시도된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는 아시아 대회에서 보기 드문 무제한급 토너먼트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8명의 파이터들이 모여 거구 대결을 펼쳤다. 한국의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을 비롯해 중국의 아오르꺼러, 리앙 링위, 루오췐차오, 미국의 마이티 모까지 신구 조화를 이룬 선수들의 명단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경기도 화끈했다. 첫 경기인 명현만과 리앙 링위의 경기가 1라운드 13초 만에 끝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마이티 모도 최무배를 1라운드 3분 43초 만에 제압했다.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지만, 아오르꺼러도 김재훈을 24초 만에 물리치며 묵직한 주먹을 과시했다. 마지막 경기가 루오췐차오의 부상으로 인한 최홍만의 기권승으로 끝난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
주목할만한 것은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모든 선수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다음 경기에 기대를 갖게 한다. 특히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최홍만과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아오르꺼러 등은 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최홍만, 명현만, 마이티 모, 아오르꺼러는 오는 3월 혹은 4월 대회에서 준결승전을 펼친다.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파이터들은 최종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싸우게 된다.
▲ 화끈한 경기 이끈 룰 변경에 명심판 허브 딘 영입
로드FC는 '종합격투기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함과 동시에 룰 변경 소식을 전했다. 기존의 라운드 당 채점방식을 경기 전체 퍼포먼스를 합산하여 채점하는 '언리미트 채점' 방식으로 변경했다.
소극적인 경기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 상황에서 움직임이 없을 시 과감히 스탠딩 상황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지속적으로 상대와의 접촉을 피하는 행동을 보일시에 포인트가 삭감된다.
좀 더 화끈한 타격을 유도해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로드FC의 의지가 돋보인다. 로드FC는 좀 더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위해 MMA 심판 1위로 평가받는 허브 딘을 영입했다.
허브 딘은 "ROAD FC의 첫 중국 진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판정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심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파이터들은 바뀐 룰을 의식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와 맞섰다. 공격의도가 좀처럼 보이지 않으면 심판이 주의를 주고,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했다.
총 11경기 중 5경기가 화끈한 TKO로 끝났다. 판정까지 간 경기들도 타격의 시원함이 녹아있는 경기였다. 그렇다고 해서 타격만 있는 것도 아니었다. 타격전에 다양한 기술도 어우러져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최홍만, 명현만, 마이티 모, 아오르꺼러는 오는 3월 혹은 4월 대회에서 준결승전을 펼친다.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파이터들은 최종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싸우게 된다.
▲ 화끈한 경기 이끈 룰 변경에 명심판 허브 딘 영입
로드FC는 '종합격투기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함과 동시에 룰 변경 소식을 전했다. 기존의 라운드 당 채점방식을 경기 전체 퍼포먼스를 합산하여 채점하는 '언리미트 채점' 방식으로 변경했다.
소극적인 경기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 상황에서 움직임이 없을 시 과감히 스탠딩 상황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지속적으로 상대와의 접촉을 피하는 행동을 보일시에 포인트가 삭감된다.
좀 더 화끈한 타격을 유도해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로드FC의 의지가 돋보인다. 로드FC는 좀 더 정확하고 공정한 판정을 위해 MMA 심판 1위로 평가받는 허브 딘을 영입했다.
허브 딘은 "ROAD FC의 첫 중국 진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판정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심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파이터들은 바뀐 룰을 의식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와 맞섰다. 공격의도가 좀처럼 보이지 않으면 심판이 주의를 주고,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했다.
총 11경기 중 5경기가 화끈한 TKO로 끝났다. 판정까지 간 경기들도 타격의 시원함이 녹아있는 경기였다. 그렇다고 해서 타격만 있는 것도 아니었다. 타격전에 다양한 기술도 어우러져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규정 변경 후 첫 대회였기 때문에 대회를 운영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다음 대회에서 좀 더 높은 수준의 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갖게 한다.
한편 로드FC는 2016년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28을 개최하며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미들급 타이틀 매치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