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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국립자연사박물관 들어설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1-04 10:39

행복청,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키로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은 단지가 들어설 중앙공원 서남쪽 위치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국립자연사박물관 조성사업이 또 다시 추진된다.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023년 개관 예정으로 중앙공원 서남쪽에 조성되는 국립박물관단지(연면적 7만4000여㎡, 4500억원 투입) 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바 있다.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번 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타당성이 검증되면 오는 2017년부터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연면적 약 6만㎡의 부지에 2900여억원을 들여 건립하는 초대형 문화사업이다.
 
 이 박물관은 우주의 생성, 지구의 탄생, 생명의 출현, 대멸절(Mass Extinction)과 진화 등의 각종 표본을 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추진된다.
 
 이에따라 국립박물관단지내 들어서는 국가기록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국의 실사례를 보면 문화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자연사박물관을 다른 박물관과 연계 건립해 효율성 확보를 통해 국가적 자긍심과 문화관광 대국으로 성장하는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자연사박물관에는 한국자연사를 중심으로 전세계의 각종 진귀한 동물·식물·광물등이 전시·보관·교육되며 이들 분야에 대한 연구기능도 함께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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