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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드라마 전체를 이끄는 '한류 파워' 돋보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04 19:18

 박해진(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방영 전부터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해 드라마 제작초기부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한류 콘텐츠의 선두주자로 뽑혔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중국, 일본을 포함한 7개국에 선판매 계약을 체결에 성공했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전 판매가 성공한 건 원작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할 배우들이 포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CJ E&M 콘텐츠해외사업팀 관계자는 “박해진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해외에서 얻는 반응이 매우 좋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이 존재했다. 그는 이미 2011년 ‘첸더더의 결혼기’를 시작으로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 상대론’ 등의 작품을 통해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이미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첸더더의 결혼기’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통산 3억 8천 이상의 경이로운 조회수와 9.8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해 박해진의 '한류 파워'를 엿볼 수 있었다.

 한반도를 넘어선 박해진의 인기의 요인은 무엇일까?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은 해당 국가에서 직접 찍은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어 보기 드문 경우이다”라며 "중국 자국내의 스타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밝히며 그의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박해진의 효과는 브라운관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광고 기획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박해진 측은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으로 인해 광고계에서 이미 10편 정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뿐만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전 지역에서 계약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그가 이미 '나쁜 녀석들' 등으로 연기력도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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