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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최상의 조합을 위한 최종 모의고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07 15:27

 자료사진.(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샤밥클럽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오후에 열린 UAE와의 경기에서 이영재, 황희찬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올림픽대표팀은 이번 사우디전에서도 실전에 활용할 전술과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한다.

 물론 친선전이기에 전력을 모두 보여줄 순 없다. 신태용 감독은 UAE전이 끝난 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상대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될 수 있으면 많은 걸 감추려 한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UAE전에서 진성욱을 원톱에 두는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지만, 후반 들어서는 선수를 대거 교체하면서 4-1-4-1 포메이션으로 바꿨고 이후에는 황희찬을 투입하면서 4-4-2 다이아몬드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줬다.

 이는 'AFC U-23 챔피언십'에서 활용할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기 위함이었다. 실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술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어야 한다. 변수가 많은 중동팀들과의 경기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또 공격 쪽에서는 지난 UAE전에서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급 활약을 펼친 황희찬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는 후반전에 투입되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공격에 힘을 실었고 상대와의 볼 다툼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한편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C조에 속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14일, 예멘과 16일, 이라크와 20일 차례로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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