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외 청소년활동 현장점검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6-01-13 17:40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김석병)은 오는 25일(월)까지 전국에서 실시하는 스키캠프 등 겨울철 야외 인증수련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겨울철 청소년활동의 여건을 조성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현장점검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민ㆍ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스키장 등 겨울철 야외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총 27개 기관이 점검 대상이다.
점검은 ▶활동장 및 설비 점검 ▶보험 적용 여부 ▶안전관리 인력 배치 ▶청소년 및 지도자 안전교육 사항 등을 중점적 확인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제36조)에 근거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수련활동에 대해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국가가 제공한다.
인증제도는 프로그램의 수준과 내용이 해당연령대 청소년에게 적합한지와 안전관리계획 수립, 보험 가입, 전문지도자 배치 등 안전요소를 심사해 인증하고 있다.
인증을 받은 수련활동 정보는 정부3.0 취지에 맞추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와 인증정보시스템(yap.youth.go.kr)에 지역별, 활동 유형별로 공개돼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수요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관련 정보를 등록해 인증수련활동 정보를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현장점검 완료 후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조속히 개선하도록 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청소년활동 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이교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활동 시설의 안전관리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청소년들이 겨울캠프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청소년들도 활동 선택 시 인증이나 신고여부 등 안전사항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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