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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암 투병 중 결국 사망...`명복을 빕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15 06:08

 알란 릭맨.(사진제공=imdb)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역으로 알려진 알란 릭맨이 사망했다.

 알란 릭맨은 그동안 암투병 중에 있었으며 결국 14일(현지시각 기준) 69세의 나이로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1988년도 영화 `다이하드` 에서 한스 그루버로 치명적인 악연을 연기하며 데뷔한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중후한 보이스로 전무후무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이어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그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국내 팬들도 애도를 표했다.

 지난 10일, 가요계의 거성 데이빗 보위의 사망 이후 영화계의 거성 알란 릭맨의 사망이란 비보가 연달아 들려와 국내외 예술계 인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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