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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졸업 속 유가족 위로금 소식 '착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변진희기자 송고시간 2016-01-17 10:30


 
 단원고등학교./아시아뉴스통신 DB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지난 12일 졸업 했다.


 누구보다 슬픔이 컸을 희생 학생 학부모들도 새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함께 졸업하지 못한 친구들을 기억하기 위해 장미꽃 250 송이를 나눠 들고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내 딸, 내 아들과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희생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합동 분향소를 찾았다.


 마르지 않은 눈물을 잠시 거두고,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헌화식이 끝난 뒤 유가족들은 학생들이 쓰던 교실을 둘러봤다.


 단원고 졸업생들 길고, 힘겨운 여정이었지만 극복하고 성장하는 법을 배웠고, 우리의 학창시절은 헛되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세월호./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15일 정부는 세월호 사망자 6명에 대해 25억 6천만원의 인적배상금과 3억원의 국비 위로지원금 등 총 28억 6천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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