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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더불어 숲' '나무야 나무야' 신영복 교수 별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변진희기자 송고시간 2016-01-16 10:5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신영복 교수가 암투병 중 별세했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신영복 교수는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복(75)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 더불어 숲, 나무야 나무야 등 많은 책을 펴냈다.    

 신영복 교수는 2014년 겨울학기를 마지막으로 대학강단에 서지 않았다.  

 이 담론은 직접 겪은 일화와 소소한 일상들 예로들며, 동양고전의 맥락을 어렵지않게 접할수있도록, 써낸 책이다.
   
 감옥에서 보낸나날들은 휴지나 엽서등을 통해 가족에게 보낸 편지들을 묶은것인데, 감옥안에서 인간의 깊은곳을 끄집어낸 아주 진실성이담긴 산문집. 
 
 
 작은것에 대한 소중함이 무엇인지, 가족의 소중함이 뭔지를 느낄수있는 꼭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또 신영복체 소주매니아라면 한번쯤 눈에 익은 '처음처럼' 서체 또한 신영복 서화체이기도 하다. 
 
 신영복체는 신영복 교수가 직접 붓으로 한자를 포함해 쓴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글씨체에 대해 감히 평하기 어렵고 평론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신영복 이시대의 지성이 사라졌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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