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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KBS2 '무림학교' 방송캡처) |
배우 이현우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 홍빈과 살벌한 앙숙 구도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치앙(홍빈 분)은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시우(이현우 분)에게 "저게 씹네. 안들리는 척을 하는 거야? 너 혹시 귓구멍이 막힌 거야? 안들려?"라며 도발했다.
시우는 "내 귀 멀쩡하니까 가서 좀 자라고!"라며 응수했고, 치앙은 "야, 도망돌. 너 내가 만만해?"라며 끊임없이 말싸움을 이어갔다.
이에 시우는 표정을 굳히며 "그래 나 도망돌이다. 그러는 넌, 반쪽짜리 대륙의 형님이시겠지. 너 서자라며. 그럼 넌 첩이라는 얘기 아냐?"라고 말했다. 말끝나기가 무섭게 치앙은 시우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두 사람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현우는 앞서 보여왔던 풋풋한 소년의 모습 대신 다소 반항적이고 격양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모았고, 시우라는 캐릭터를 본인의 개성으로 녹아내 호평을 이끌었다.
극 중 이현우는 내면에 상처입은 여린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거친 야성미를 발산, 입체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