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용 풀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춘 ‘스파렉스’가 18일 세종 신도시 종촌동 메가시티 건물 7층에 문을 열었다.(자료출처=네이버지도) |
세종시 신도시에 대형 찜질방이 들어서는등 생활 편의시설이 잇달아 문을 열고 있다
18일 세종시 신도시 1-3생활권(종촌동) 메가시티 건물 7층에 연면적 2981㎡(900평) 규모의 휴게및 사우나 시설등을 갖춘 대형 찜질방 ‘스파렉스’가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찜질방은 유아전용 풀장과 어린이 놀이시설등을 갖춘 대규모 시설(남 500명, 여 600명 수용)로 젊은 세대를 비롯해 가족단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인근에 있는 몰리브 상가건물 7~8층에 CGV영화관(7개관,1094석)이 개관하는등 신도시에 생활 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입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임재일 행복도시건설청 고객만족지원팀 사무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일 행복도시건설청 고객만족지원팀 사무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