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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개봉앞두고 무비토크로 호평 일색 ‘감동적인 부성애로 눈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19 17:55

 '로봇, 소리' 시사회.(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봇, 소리’가 18일 대한극장에서 네이버 무비토크를 개최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로봇, 소리'가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이호재 감독, 배우 이성민이 함께한 무비토크로 관객들과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로봇 ‘소리’가 깜짝 등장해 “여러분과의 만남을 좋은 기억으로 저장해 두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시사 직후 진행된 무비토크는 관객들의 질문과 감독, 배우의 답변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혜은 편집장은 ‘로봇, 소리’ 관람 직후 “드라마적인 요소와 로봇이라는 SF적인 요소를 잘 버무렸다”며 “이성민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연기하는 모습에 내공과 힘이 있다고 느꼈다”고 호평을 내렸다.

 이에 이성민은 “해관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때로는 독단적일 수 있는 아버지지만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아버지”라고 설명하며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호재 감독은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SF 판타지가 익숙한 세대라 로봇이 주연이란 점이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며 “소리와 해관이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해관, 채수빈이 출연했다. 또 류준열, 곽시양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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