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무림학교' 정유진, 이현우-홍빈 구하기 위해 나서...'섬세한 표현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19 22:44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방송장면.(사진출처=방송장면캡처)

 배우 정유진이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와 홍빈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우(이현우 분)는 산을 헤매다 늑대를 만나 위험에 처했다.

 황선아(정유진 분)는 이 장면을 보여주던 드론의 화면이 꺼지자 "가봐야겠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려 했다.

 이에 심순덕(서예지 분)은 "어디가? 수업은?"라고 황선아를 말렸다.

 하지만 황선아는 "지금 수업이 문제야?"라며 "같이 갈 사람은 본관 앞으로 와"라고 말한 뒤 윤시우와 왕치앙(홍빈 분)을 구하기 위해 자리를 떠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유진은 극중 진중한 면모와 특유의 매력을 통해 극의 활력을 불러넣었다.

 '무림학교'는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학교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