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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유령당원 의혹, 파악 어려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1-21 12:40

기자간담회서 밝혀 ..."허위학력 기재는 인쇄사 실수"
 
 이은권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 기자

 "옛 충남도청사부지를 문화예술창조 집적단지로 조성하겠다"
 
 이은권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목요정책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구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경제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문화예술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부지를 원도심 문화예술창조 집적단지로 조성하고 도청사 뒷 담벼락을 철거해 도로를 재정비하고 예술과 낭만의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불거진 '유령당원'의혹과 관련해 "중구민들에게 죄송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차원에서 전수조사를 하고 있지만 해당당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파악이 어렵다고"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령당원 문제와 연관된 후보들이 스스로 빨리 정리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가만히 있는것은 문제"라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나는 아니다'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중구당협 차원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령당원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그는  '당협위원장이 당원명부를 공개하라'는 이에리사 국회의원의 요구에 대해 "당협위원장은 당원을 관리하지만 당원 명부를 관리하지 않는다"며 "당원명부공개는 시당에 요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벌어진 '허위학력기재 명함'사태에 대해선 "지난 14일 명함을 새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인쇄에서 오타를 냈다"며 "40여장을 이미 배포한 상태에서 뒤늦게 알게돼 회수하는 동영상을 찍고 선관위에 미리 알렸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날 이정수, 김연수, 박주화, 조재철 새누리당 중구의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 지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수 구의원(나선거구)은 "우리들은 이 예비후보의 정책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좋게 생각을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중구의원들은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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