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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더불어민주당 입당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기자 송고시간 2016-01-21 13:31

 21일 허성곤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더민당 입당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철우 기자

 허성곤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김해시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도전장을 냈다.


 허성곤 전 청장은 21일 오전 11시30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해시장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오늘 오후 1시30분 더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허 전 청장은 오늘 오후 5시쯤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 더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 선거유세에 나선다.

 21일 허성곤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당 입당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철우 기자


 그는 더민주당 입당의 변을 통해 “오는 4월13일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경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와 함께 ‘황금삼각벨트’를 형성해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김해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2014년 6월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후보 알리기가 봉쇄되는 등 결코 공정하지 못한 경선으로 더 이상의 기대를 할 수 없었고, 정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새누리당에는 개인적인 역량이나 정책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어 더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행정전문가로서 더민주당으로부터 인재영입 제의를 받고, 그동안 불면의 밥을 지새우며, 가까운 지인과 지역의 여러 어르신들, 그리고 당 관계자와 상의하고 절차적 예를 숙의하며 고심 끝에 새누리당을 떠나게 됐고, 더민주당의 정책에 공감을 느껴 엄숙한 마음으로 희망의 끊을 찾아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백년 철의 왕국인 금관가야의 명성을 되 살리고 김해시의 영광을 구현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허성곤 전 청장은 끝으로 “자동차 운전도 면허가 있는 사람이 하듯, 이제 행정도 행정전문가가 맡아서 해야 된다면서, 비전문가가 지방자치단체장을 맡아 저지른 과오들을 우리는 무수히 봐왔다”며 자신은 깨끗하고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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