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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출신 이승진 시인 출판기념식...시집ㆍ산문집 동시 출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1-21 16:07

 이승진 시인(왼쪽 두번째)이 책표지 그림을 그린 최돈정 화백(맨 오른쪽)과 발문을 쓴 박찬선 시인(맨 왼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출신 이승진 시인(55)이 시집과 산문집을 동시에 내고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첫 시집 '사랑박물관(2004)을 낸지 11년 만이다.

 출판기념식은 21일 오전 상주 상희학교 강당에서 지역문인, 교육 관계자,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보인 책은 산문집 '떠난세월 남은 노래'와 두 번째 시집 '엄마 붓다'이다. 도서출판 '詩와에세이'에서 펴냈다.

 첫 산문집인 '떠난세월 남은 노래'는 문예지ㆍ인터넷신문ㆍ지역신문 등에 '이승진의 네박자 산책'이란 제목으로 틈틈이 발표해온 트로트곡에 얽힌 60여 편 중에서 51편을 선정해 실었다.

 이승진 시인이 부인 정민숙씨와 함께 직원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두 번째 시집 '엄마 붓다'는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쓴 시 외 57편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박찬선 시인은 해설에서 "두 번째 시집은 첫 시집 '사랑의 박물관'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며 "'사랑'에 이어 '그리움'으로 넘어온 집념과 집중의 시 작업은 주목할만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있어 엄마는 부처이자 보살이요, 온실이자 보금자리이다. '엄마붓다'는 엄마 부처"라고 적었다.

 이 시인은 대구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양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구미왕산초등학교장에 이어 현재 상주 상희학교장으로 재직중이다.

 부인 정민숙씨와의 슬하에 2남을 뒀다.

 이번에 동시에 출간된 두 번째 시집과 첫 산문집 표지./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이승진 시인이 박정우 전 상주문협 회장(오른쪽)으로부터 기념패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21일 오전 출판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상희학교 교사들이 축하 식전공연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출판기념식 후 교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21일 경북 상주 상희학교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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