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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제252회 강원도의회(임시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신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
제252회 강원도의회(임시회)에서 27일 오후 4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신년연설을 통해 도민들의 숙원 사업인 춘천~속초 간 철도·크루즈 사업 확대 등 사업 관철 시키고 2018동계 올림픽과 연계해 강원도의 산업을 수출형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신년연설을 통해 춘천~속초 간 철도 사업을 올해에는 꼭 관철시켜야 하고 삼척~제진 간 동해선, 동해항 인입선 철도사업을 국가 건설 계획에 포함하도록 하겠다.
이에 크루즈 사업으로 속초항을 10만 톤급 대형크루즈가 드나드는 관광항으로 확장해 크루즈 5항차, 7000명의 탑승객을 계획하고 있다.
또 동해항에 1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확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0년까지 슈퍼 국제항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다.
특히 양양 국제공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50인승 항공기의 운항을 시작해 2차 도약기를 맞고 있으며 작년에 지상조업 시범공항으로 지정되고 모(母)기지 공항이 되어 다른 공항들과 비교적 대등한 조건을 비로소 갖춰 올해는 50만 탑승객 목표를 달성하겠다.
또 원주 공항도 새로운 활로를 열고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포천~철원 고속도로를 국가 건설 계획에 포함하겠다.
이어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을 세계에서 유일한 관광 자원인 DMZ도 실질적으로 상품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이와 관련 강원도는 82%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국 산림면적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이 산림들에 대해 ‘1%의 이용과 99%의 보존’이라는 선진국형 활용계획을 만들어 강원도형 산악관광과 소득형 산악주택 모델을 개발하겠다.
또 강원 남부 폐광지역도 새로운 발전 방향을 세워 해외의 성공 사례들을 치밀하게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준비와 스크립스 코리아의 항체 기술과 플라즈마 발전소, 플라즈마 신소재, 3D 프린팅 기술을 비롯해 꾸준히 투자해온 신기술들을 상용화하는 것을 앞당기겠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올해 도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들의 소득-살림살이를 집중하고 강원 경제의 축인 관광산업은 올림픽 때까지 그 역량을 최대한 높여 오는 201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500만 명 유치하는 것으로 목표를 상향조정, 올해부터 2018년까지 진행되는 ‘한국 방문의 해’와‘한중 방문의 해’를 최대한 활용하고 특히 중국 관광객을 위한 도내 6대 전략 상품을 선정해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