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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충격의 역전패…2대3으로 아쉬운 '준우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02-01 12:14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님이 아시아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에게 역전패를 당했다.(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님이 아시아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30일 오후 11 4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일본의 '2016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일본을 매섭게 몰아 붙이면서 전반 20분 권창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후반전 2분 진성욱의 추가골로 우승을 확신했다.


 하지만 상황은 순식간에 달라지기 시작했다. 후반 중반부터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님이 아시아챔피언십 결승에서 일본에게 역전패를 당했다.(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후반 22분 아사노에게 추격골을 내준데 이어 1분 뒤 야지마의 헤딩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진성욱과 이창민을 빼고 김현과 김승준을 투입했지만 결국 우리나라는 우왕자왕한 수비로 후반 36분 또 골을 내주며 3:2 역전패를 당했다.


 신태용 감독은 "90분간 단 1%도 방심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며 "일본 감독의 용병술이 뛰어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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