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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창단할 충북 청주대학교 여자 탁구팀 감독을 맡은 최종만 교수와 조안나ㆍ김하연 선수, 김버들 코치(왼쪽부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가 도내 대학 최초로 여자 탁구팀을 창단한다.
4일 청주대에 따르면 다음 달 최종만 체육교육학과 교수를 감독에 임명한 뒤 최근 영입한 김버들 코치와 조안나·김하연 선수로 탁구팀을 구성해 창단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우수한 탁구선수를 발굴·지도하는 등 충북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탁구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까지 전국체전에 탁구팀을 출전시키지 못했다.
청주대 탁구팀은 앞으로 전국체전 4강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게 된다.
올해 청주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는 조안나 선수는 고교시절 전국남녀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김하연 선수는 지난해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청주대는 두 선수로 우선 탁구팀을 창단한 뒤 등록 선수가 아닌 학생 중에서 4명을 더 선발해 6명으로 올해 전국체전 탁구 대학부 개인·단체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또 해마다 탁구선수 체육특기자를 2명씩 선발해 양질의 탁구팀 구성과 함께 조만간 탁구부 전용 연습장도 조성할 방침이다.
최종만 감독은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전지훈련을 갖는 등 선수들과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청주대는 올해 전국체전에 유도와 태권도, 축구, 펜싱, 사격, 탁구 등 6개 종목에 출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