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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신한카드와 함께 진행한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2-19 12:48

싱가포르.(사진제공=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은 최근 신한카드와 함께 진행한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웹사이트(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3박 이상의 싱가포르 단독 상품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온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싱가포르관광청과 신한카드는 총 1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발표했으며, 지난 11일과 12일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5000싱가포르달러 쇼핑 바우처 당첨의 행운을 안은 1등 당첨자는 “결혼 7주년을 맞아 방문한 싱가포르여행에서 독립 5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어 즐겁고 매우 뜻 깊은 여행이었다. 특히 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의 여행지라고 생각한다”며, ”또 한번 싱가포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싱가포르관광청과 신한카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싱가포르는 최근 당사 Code9분류 체계 중 It-Girl(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즐기는 젊은 여성)과 LOEL(외모/패션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남성)등 젊은 층에게 주로 각광받고 있으나, 앞으로 중장년층에게도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슐린 루(Ashlynn Loo)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역시 “또 한번 특별한 싱가포르 여행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벤트 당첨자들이 싱가포르를 재방문해 보다 완벽한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신한카드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의 카드 사용액에 따라 뽑힌 당첨자에게는 각각 5000싱가포르달러, 2000싱가포르달러, 1000싱가포르달러, 800싱가포르달러, 50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쇼핑 바우처가 제공되었다. 바우처는 싱가포르의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5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SG50 럭키백(SG50 Lucky Bag)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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