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비는 마을' 고정식이장. 제주 구좌읍 송당은 당굿, 오름 등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와 결합 관광상품을 만든 마을이다. 고정식이장은 "송당은 신과세제 같은 당굿, 지역에 산재한 오름 등을 활용, 천편일률적인 농촌체험관광을 벗어나 마을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들을 세상에 알리면서 다른 마을과 차별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송당 마을 신과세제도 온론의 관심은 물론 많은 참관객들의 사랑을 얻기에 충분했다. 6시간에 걸친 신과세제는 마을의 당굿을 넘어서 한 편의 뮤지컬이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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