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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그러지마" 대사 한방으로 시청자까지 울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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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후예' 김지원.(사진=KBS2 '태양의 후예' 방송장면 캡쳐)

배우 김지원이 2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에서 순애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지원(윤명주 역)은 '태양의 후예' 첫방송에서 자신을 밀어내는 남자친구 진구(서대영 역)를 향해 '일반통행 로맨스'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이날 김지원은 진구가 다친 것으로 오해 하고, 병원 응급실로 한걸음에 달려와 진구를 찾았다. 하지만 김지원은 걱정되서 찾아온 자신을 계속 밀어내는 진구에게 원망을 드러내며 "그냥 목소리라도 듣게 해주라고"라 속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진구는 "마음이 변했습니다. 변한 마음을 설명할 재주는 없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고졸 출신의 상사 서대영은 육사 출신 '금수저' 윤명주를 사랑하지만, 현실의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지 못하고 사랑에 물러서게 된 것.


?김지원은 눈시울이 붉어져 돌아서는 그를 향해 "그러지마"라고 매달려보지만 이마저도 외면당했다. ?


?김지원은 데뷔 이래 가장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딱딱한 군복을 입고도 청순하고 빛나는 미모로 방송 전부터 인터넷상에 큰 화제를 모으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또한 멀어지는 사랑에 가슴 아픈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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