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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피아노 리사이틀 'Modern Times' 공연 예정이다.(사진제공=부산 영화의전당)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Modern Times'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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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영화의전당 실내악축제'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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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던 실내악축제 프로그램 중의 아주 독특한 프로그램이라면 단연코 네 명의 피아니스트인 손열음, 아비람 라이케르트, 이형민, 조재혁으로 구성된 그리움 피아노 콰르텟의 연주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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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피아니스트로서 최상의 수준을 자랑하는 네 명이 한데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 연주에서 이들은 한 대의 피아노를 네 명이 나눠서 연주하면서 연주력뿐 아니라, 스마트 폰 검색을 하고 전화를 받기도 하며 옆에 앉은 연주자를 위해 부채를 부쳐주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과 흥미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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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그녀가 3년 만에 준비한 두 번째 리사이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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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은 2013년 재기 발랄한 레퍼토리와 자신감 넘치는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일찌감치 매진은 물론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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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Modern Times'(모던타임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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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0세기 초반에 쓰인 곡으로 1914년에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는데 전쟁을 즈음해서 바뀐 시대상의 대표적인 음악으로 1부와 2부에 나눠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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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곡인 도나우강 왈츠와 마지막 곡 라벨 라발스의 배치는 라발스가 전통적인 지난 세대의 비엔나 왈츠를 무너뜨린다는 내용의 곡이어서 전쟁 등의 테마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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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3월 5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극장에서 열리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 자세히 기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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