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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 타이완관광 공헌상 시상식. 사진 오른쪽 두번째 신중목 코트파 회장.(사진제공=타이완관광청) |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타이완관광청)은 지난 19일 타이완 타이베이 그랜드호텔에서 '2016 관광절 경축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만 관광절을 맞아 민관 관광업계가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관광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공로자를 시상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이완 관광은 지난해 외래방문객이 1043만명을 기록하며 4528억대만달러의 수입을 이뤘다. 한국인 방문객이 23%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고 홍콩, 마카오,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 미국 등 장거리 시장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하는 실적을 이뤘다.
'2016 관광절 경축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각국의 정부, 협회, 여행사 등 관광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타이완 정부가 6개 분야별로 시상했다.
한국에서는 관광전시 전문기업 코트파(KOTFA)를 비롯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박사, 투어2000, 내일투어, 티웨이항공 등 7개 기업이 타이완관광 공헌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 관광절 경축대회에 참석한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총통은 "취임 이후 타이완 방문객수는 2007년 371만명에서 지난해 1043만명으로 늘어나며 해마다 100만명씩 늘어나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며 "타이완 관광발전에 심혈을 기울여준 관광업계 선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 본 대회에서 관광업 발전을 위해서는 '사람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나 더욱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며 "현재는 수년 간 향상되어 온 대만관광의 품질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관광발전의 핵심은 4美1建 즉, 미경(아름다운 경치), 미식, 미덕, 미용과 건강(국제의료)으로서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통합관광정책 추진의 결과 타이완 관광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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