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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한 합천 앞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2-26 09:43

경남 합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4월 30일까지 7개 분야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4월30일까지 7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 영역의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실질적인 개선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등을 중점 점검하며 해당부서에서 시설물 등에 대해 자체점검을 한다.


특히 위험시설, 사각지대, 표본점검 대상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추진한다.


군은 해빙기를 앞두고 3월말까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다.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 김선기 주무관은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하여는 집중관리대상 시설로 지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창환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안전한 합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군민들도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가 신고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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