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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 주재로 ‘2016년 경남사격연맹 제1차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사격연맹(회장 안상수 창원시장)은 25일 오후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 주재로 ‘2016년 경남사격연맹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이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보고’와 함께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국민생활체육 경남사격연합회와의 통합의 건 등을 심의했다.
‘2015년도 주요사업 실적’은 ISSF 창원월드컵 국제사격대회 등 지난해 열린 국내외 주요 사격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사항과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2위성적의 성과 등이 보고됐다.
특히 올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경남사격팀 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함에 따라 경기단체인 경남사격연맹과 국민생활체육경남사격연합회의 통합연맹 출범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도 사격장 리빌딩공사 착공과 조직위 사무처 발족 등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으니 아낌없는 응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경남사격연맹의 노고를 치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