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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두바이오픈 복식 결승 진출 좌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2-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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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두바이오픈 복식 결승 진출 좌절.(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생애 처음으로 투어대회 복식 준결승에 올랐던 정현(삼성증권 후원66위)이 ATP 투어 500시리즈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6일(현지시각) 정현은 복식 준결승에서 이리 베셀리(체코)와 호흡을 맞춰 스페인의 펠리시아노 로페즈,-마크 로페즈조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세트스코어 0-2으로 아쉽게 패했다.


정현-이리 베셀리는 첫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상대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말려 연속 두 게임을 내줬지만 반격을 시작해 4-4 동점을 만들며 추격을 시작했으나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4-6으로 패했다.


전열을 가다듬고 나선 두 번째 세트에서 이리 베셀리의 강서브와 정현의 날카로운 스트로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6-6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어진? 타이브레이크 5-1에서 상대팀의 파상공격에 흔들려 6-7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정현은 이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18위)에게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으나 복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ATP 투어 500시리즈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모든 일정을 마감한 정현은 귀국해 3월4일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펼쳐질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뉴질랜드 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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