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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셔터 아일랜드, 제이. 에드가, 장고:분노의 추적자 (사진제공=우리네트웍스,소니픽쳐스코리아,CJ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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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9일 진행된 88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했다. 그는 ‘에비에이터’ ‘블러드 다이아몬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히 수상에는 실패했기에 이번 그의 수상은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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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수상소식과 더불어 지난 작품들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타이타닉’으로 청춘스타에 등극한 이후로도 끝없이 새로운 연기 도전을 거듭하며 인상적인 배역을 소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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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인셉션’과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아내와 관련한 트라우마를 겪는 연기를 서로 다르게 표현해내 ‘역대급 연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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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실존 인물 연기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였다. ‘캐치 미 이프 유캔’에서는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을, ‘에비에이터’에서는 비행사 하워드 휴즈를, ‘제이. 에드가’에서는 FBI의 창설자 J. 에드거 후버를 소름끼치게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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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팬들이 뽑는 그의 충격적인 연기는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 분노의 추적자’에서 캘빈 캔디 역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컵을 깨는 장면에서 실제로 피를 흘렸음에도 손에서 유리조각을 뽑는 애드립을 넘어가는 센스로 최고의 악역연기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