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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옥 충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의회 최광옥 의원(청주4. 새누리당)은 앞으로 충북도와 도 교육청의 소모적 정쟁 없이?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3일 열린 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 무상급식 분담률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충북도지사와 도 교육감의 갈등으로 공무원과 도민들의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지방자치는 정쟁의 장이 아닌 지역주민을 위한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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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떠밀기식 정쟁, 자신의 논리만을 주장하기 위한 정쟁은 그만 두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의원은 “충북도지사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자체가 재정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양 기관이 갈등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