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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벌포영화관, 관객 1만명 돌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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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에 문을 연 충남 1호 작은영화관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이 정식개관 후 52일만에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사진은 남과 여 포스터.(사진제공= 서천군청)

올해 1월 9일에 문을 연 충남 1호 작은영화관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이 정식개관 후 52일만에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
고령군 작은영화관이 개관 두 달, 나주시 작은 영화관이 개관 4개월 만에 누적관객 1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서천군민의 영화관에 대한 관심과 향수가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수치다.?


서천군은 설날 명절 연휴가 있었던 2월 한 달 동안 서천군 기벌포영화관을 다녀간 관객이 7000명을 넘었으며 2월말까지 총 1만307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명 ‘대박’ 영화가 없는 상황에서 최신 개봉작 4~5편을 2개관에 다양하게 상영해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귀향’을 주변 지역의 멀티플렉스가 개봉 초기 상영하지 않았던 것과 다르게 기벌포영화관에서 개봉을 결정한 점도 지역민들에게 크게 어필한 점도 크다.


기벌포영화관은 ‘귀향’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응이 높아지면서 개봉 첫 주 하루 2회 차 상영하던 것을 1회 차 늘려 총 3회 차로 확대 상영하기로 했다.


귀향에 이어 새로운 영화도 개봉한다.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에 기반한 ‘갓 오브 이집트’와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공유, 전도연의 애잔한 정통 멜로영화 ‘남과 여’도 상영한다.


관람료는 2D일반영화는 5000원, 3D입체영화는 8000원으로 자세한 상영시간표와 영화예매는 홈페이지 “서천군기벌포영화관.net”에서 확인가능하다.(문의전화 041-956-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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