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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사진제공=미네소타 트윈스 홈페이지) |
박병호(29, 미네소타 트윈스)가 공격적인 스윙을 펼치며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타석 모두 초구를 노리는 과감함을 보였다. 전날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지만 이날 적극적인 플레이와 첫안타, 첫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2회말 1사 3루에서 첫 타석에 오른 박병호는 상대 선발투수 릭 포셀로의 초구를 강하게 밀어쳐 깨긋한 적시타를 날려 3루 주자 미겔 사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박병호는 두 타석에서도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4회말 1사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히스 헴브리의 초구를 노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무사 2루에서 다섯 번째 좌완 투수 윌리엄스 제리스를 상대로 역시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박병호는 세 타석만 소화하고 7회가 시작되기 전 교체됐다.
한편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신고한 박정호는 "어제보다 오늘 볼이 좀 더 잘 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