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영동와인터널 조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병진)는 7일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장인 영동와인터널 조성?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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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의회 건설소방위 소속 의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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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터널 사업은 도내 낙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충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준공 예정이다.
박병진 위원장은 “영동와인터널이 기나긴 진통 끝에 지난 2월말 재착공하면서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연계한 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