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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국군체육부대 소속 상무여자축구단은?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출정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지난달?2일?보은군과?상무여자축구단이 연고지?협약식을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지난달 충북 보은에 새 둥지를 튼 상무여자축구단(단장 김영근)이 9일 출정식을 갖고 웅비의 날개를 활짝 펼쳤다.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은 이날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박범출 보은군의회 의장 및 의원, 체육계 인사,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정 군수가 21명의 선수와 선수단에 일일이 꽃목걸이와 스카프를 증정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김영근 단장과 이미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새 연고지에서의 첫 시즌을 멋지고 당당하게 싸워 이기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은 올해 보은구장에서 12경기의 홈경기를 펼친다.
올해 모두 84경기로 펼쳐지는 2016 WK리그가 팀당 24경기씩 홈-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보은상무여자축구팀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막 홈경기를 벌인다.
지난달 2일 국군체육부대 소속 상무여자축구단과 보은군은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보은군은 이번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의 연고지 협약 및 출정식을 계기로 ‘스포츠 메카’ 보은군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굳힐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상무여자축구단의 연고지 영입으로 올해 6년째를 맞는 WK리그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 한다”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연고팀인 상무여자축구팀을 응원하고 아울러 여자축구의 진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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