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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축구단, 내셔널리그 우승 목표로 홈 개막전 ‘힘찬 첫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20 16:58

창원축구센터에서 강릉시청과 격돌
19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축구센터에서 강릉시청과 2016년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청축구단(구단주 안상수 창원시장)이 19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강릉시청과 2016년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개막전에 앞서 오픈경기로 치러진 ‘제1회 창원기계공고-마산공고 정기전’은 선수들의 넘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두 학교의 재학생과 동문들의 열띤 응원전까지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창원시청축구단은 지난 2005년 3월 창단, 이듬해인 ‘2006년 내셔널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9년 정규리그 후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지난 2011년 이후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정규리그 준우승을 하는 등 꾸준히 상위성적을 거둬,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부상하며, 창원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축구센터에서 강릉시청과 2016년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이날 개막행사에서 안상수 시장은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축구의 메카 창원’에서 2016년 내셔널리그 홈 개막경기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한층 드높여준 선수단과 창원시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축구가족과 창원시민들의 관심과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환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시청축구단의 생활환경과 후생복지를 위해 지난해 선수단 숙소를 창원축구센터(숙소동)로 이전했다”며 “올해는 2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기존 축구단 대형버스를 교체해,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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