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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소체 양궁 최종선발전.(사진제공=밀양시청) |
경상남도양궁협회(회장 박일호) 주최, 주관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양궁 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도내 12개 초·중학교 선수와 임원 80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오는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양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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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최종 결과 여자초등부에는 이예진(밀주초), 김보영(진해중앙초), 구지수(봉원초), 임정민(밀주초), 남자초등부 구범준(창녕초), 김명규(경화초), 최해빈(장유초), 이건우(촉석초)가 선발됐다.
여자중등부에는 정은솔(진해여중),김정(진주봉원중), 최지원(진해여중), 정다예나(진해여중), 남자중등부에는 김선우(봉원중), 이정한, 김성철, 박성현(동진중)이 차지했다.
경남양궁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수고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밀양시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경남양궁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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