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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무거나 프로젝트’ 스스로 만드는 혁신교육

[=아시아뉴스통신] 박주연기자 송고시간 2016-03-23 16:34

동작구, 오는 21일부터 '아무거나 프로젝트' 참가 어린이ㆍ청소년 모집
23일 청소년들이 동작구에서 주최한 '아무거나프로젝트'에 참여 하고있다.(사진제공=동작구청)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성적위주의 경쟁적인 학업분위기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지역 어린이나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한 학습프로그램을 제출하면 구청에서 심사를 통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혁신교육사업이다.

심사기준은 ▲어린이·청소년의 주도성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

구는 사업기간 동안 3회 이상의 프로젝트 대표자(이끔이) 정기 모임을 개최해 중간과정을 평가하며??오는 11월에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결과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창우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입시교육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해보라는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작년 혁신우선지구에 이어 올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서 총 15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아무거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이 처음 도입된 작년에는 환경탐사, 공연, 봉사활동 등을 주제로 총 37개팀(학교26, 민간11)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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