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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공공도서관 '책 읽는 가게' 참여하세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3-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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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 영덕공공도서관 심볼마크.(사진제공=영덕공공도서관)
경북 영덕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이 독서운동프로그램인 '책 읽는 가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24일 영덕공공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책 읽는 가게'는 시간이 없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상인들을 위해 가게에 직접 도서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도서관과 거리가 먼 영덕군 영해면, 강구면 소재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오는 30일까지 20개소를 모집한다.

선정된 회원에게는 '책 읽는 가게' 인증마크와 대출용 가방을 지원하고,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매월 2회 30권까지 직접 배달해 준다.

영덕공공도서관은 '책 읽는 영덕, 감성도서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읽는 가게'를 홍보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문희 주무관은 "공공도서관은 지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상인과 가족에게 독서환경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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