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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 상주문협이 주최하는 '벚꽃 시화전'에 참여한 지역문인들이 오픈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문협) |
매년 벚꽃이 필 무렵 시작해 벚꽃이 질 때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작품 70여 편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단체는 상주문협, 들문학, 느티나무, 웹진문학, 상주아동문학, 상주작가회 등 6개 단체다.
신동한 지부장은 "계절은 거침없이 새 봄으로 달려가는데 민초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갖은 달콤한 약속들이 꽃잎처럼 흩날리고 있다"며 "여기 봄을 기다리고, 꽃을 사랑하는 고운님들이 계시기에 희망들이 포로롱 날아와 우리네 가슴 속에 싹을 틔울 것"이라고 시적인 인사말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문협은 지난 1985년 6월 23명으로 창립했으며, 현재까지 '상주문학' 27집을 발간한 지역을 대표하는 기성 문인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