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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고슴도치' 조은숙, 막내딸 혜랑 고백에 '폭풍눈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3-29 10:52

자료사진.(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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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이 막내딸 혜랑이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KBS Drama '속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이하 엄마는 고슴도치)'에서 조은숙은 막내딸 혜랑이의 속마음을 확인하고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엄마는 고슴도치' 첫 출연에 자신감을 드러냈던 조은숙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딸의 속마음을 마주하게 됐다. 결과는 반전 그 자체였다.

이날 평소 엄마의 요리에 늘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막내딸 혜랑이는 "엄마 밥보다 유치원 밥이 맛있다"라고 고백하자 엄마 조은숙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혜랑이 엄마의 마음을 배려해 그동안 선의의 거짓말을 해왔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혜랑이의 속마음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평소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많다던 조은숙의 말과는 달리 "엄마가 바빠서 많이 안 놀아줘 속상하다"는 고백에 조은숙은 워킹맘으로서의 고충과 딸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놓았다.

이어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혜랑이가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을 전하자 조은숙은 복바치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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