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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표연극제, 제34회 인천 항구연극제 열린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03-29 14:16

다음달 2일 인천연극의 최대 제전인 제34회 인천 항구연극제가 개막한다. 사진은 제34회 인천 항구연극제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인천연극협회)

인천연극의 최대 제전인 제34회 인천 항구연극제가 다음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문학시어터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연극제에는 인천연극협회 소속 연극을만드는사람들, 엘칸토, 태풍, 한무대, 보아스, 사사베비, 십년후 등 7개 극단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이번 연극제에 우승한 극단은 오는 6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인천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다음달 2일 문학시어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각 극단들이 참여해 작품을 소개하고 배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연극협회는 대본부터 강화된 심사기준을 알리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인천 대표작품을 선정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연극협회는 항구 연극제에 이어 시민 연극제를 개최한다.

새로운 연극인 배출과 인천 연극의 중흥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시민 연극제는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시민연극제에는 무변(無邊)이 작품 토끼와 포수를 시민연극단 우라통(通)이 창작극 아버지의 봄을 생명비추미들이 전하는 생명사랑이야기가 쓰리옵션게임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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