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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 복귀전, 1주일 연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3-30 13:10

전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용수.(사진제공=한국권투연맹)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의 복귀전이 연기됐다.

KBF(한국권투연맹)은 30일 "최용수의 복귀전이 4월 9일에서 4월 16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최근 최용수 복귀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생중계 등 더 많은 복싱팬들이 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충남 당진의 호서고체육관에서 열리는 KBF 전국신인왕전 4강전의 메인이벤트, 상대선수(일본 나가노 카즈야) 등은 모두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당초 예정했던 4월 9일은 1일 한국 프로야구 개막, 이어 3일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트, 13일 국회의원 총선거 등 전후로 굵직한 이벤트가 많아 생중계 등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MBC 스포츠+'가 1주일만 연기하면 생중계 등 집중조명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혀오면서 날짜가 연기된 것이다.

KBF 측은 "최근 각종 언론에서 최용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세계 타이틀매치도 제작지원비를 내고 방송사를 섭외해야 할 정도인데, 복싱에 관심이 많은 MBC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MBC 측에 감사하고, 훈련에 한창인 최용수 측도 연습기간이 늘어나는 까닭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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