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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ㆍ출판진흥원, '독일 출판정책 연구' 발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3-30 14:33

- 공공성과 협업 능력, 민관 협력에 의한 출판강국 사례 소개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사진출처=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세계 3위 출판대국인 독일의 출판정책 연구 사례를 조사한 자료집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과 함께 발간했다.

국내 출판산업 육성을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한 이번 정책연구 자료집은 독일의 출판과 독서 현황을 비롯해 대표적인 단체인 독일출판서점협회의 활동 내용, 독일 전자출판 현황, 독일 출판 및 독서진흥 제도 등을 담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프랑스 출판정책을 조사·연구한 결과를 공유해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과 파리도서전 주빈국 개최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 바 있다.

이번 자료집에 나타난 독일 출판정책의 특징에는 민간조직의 높은 공공성과 협업 능력, 시스템적 접근, 도서정가제의 공고화, 수요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독서를 통한 수요 창출 노력 등이 있다.

특히 독일은 출판계의 자구적 노력과 민관 협력에 의해 출판 강국이 된 사례로 평가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독일과 프랑스 출판정책의 시사점을 올해에 수립할 '출판·인쇄 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 또한 매년 진흥원을 통해 세계 출판계의 주요 흐름과 사례를 조사, 연구해 '해외출판정책연구 자료집'과 '일본·북미·유럽 등의 지역서점 지원정책 연구 자료집' 등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일 출판정책 연구 자료집'은 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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