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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가 올해도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別別) 씨네마 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 공식 포스터.(사진제공=인천영상위원회) |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가 올해도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別別) 씨네마 사업을 시행한다.
별별씨네마는 독립, 예술영화를 시민들이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4년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율목도서관, 연수도서관, 부평문화사랑방, 3곳의 상영관에서 다채로운 독립, 예술영화 상영을 포함해 갖가지 기획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의 영상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영산산업 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상영, 관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난 2년 동안 큰 호응을 얻었던 ‘큐레이터’ 제도가 보완돼 실시된다.
큐레이터는 일종의 영화 해설사로 상영 전 영화의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영 후에 작품과 관련된 심도 깊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영화의 주제에 대한 관객들의 적극적인 대화를 유도하는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담당한다.
특히 올해 별별씨네마는 공개모집을 통해 영화 창작자, 연극 연출가, 영화제 기획자 등 여러 분야의 큐레이터를 선발해 다양한 관점의 영화해설이 관객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영관별로 전담 큐레이터를 배정해 관객들이 큐레이터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상영관을 거점으로 고정적인 관객층이 형성되고 지역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성 영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첫 시작인 다음달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테마로 좌절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담고 있는 영화들, 소꿉놀이(감독 김수빈), 꿈보다 해몽(감독 이광국), 침묵의 시선(감독 조슈아 오펜하이머)등 세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다음달 넷째 주 소꿉놀이 상영에는 김수빈 감독을 초청해 요즘 청년세대들이 공감할만한 꿈과 결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상영일정 및 상영작 정보는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