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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아시아뉴스통신 DB |
삼성 라이온즈가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은 투수 윤성환, 안지만을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31일 삼성은 KBO에 윤성환과 안지만을 제외하고 엔트리 27명을 제출했다.
지난해 이들은 임창용, 오승환과 함께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았다. 임창용과 오승환은 혐의를 인정하고 징계와 함께 반성의 시간을 갖고 복귀했다. 반면 윤성환과 안지만은 수사중이라 개막전 시범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선수 생명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두 선수를 마운드에 올리고 싶다"고 말했지만, 구단은 여론의 시선을 살피며 두 선수를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추후 경찰의 빠른 수사와 KBO의 징계 및 통보를 통해 두 선수를 기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