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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청남대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 선수들이 출발 전?준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울트라마라톤이 오는 9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연철흠)는 제14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전국에서 7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오후4시 청남대를 출발해 다음달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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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청남대 본관을 출발해 대청호반을 따라 피반령을 넘어 청남대로 16시간 안에 도착하는 코스에서 100km 서바이벌 단일종목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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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청호반을 따라 이어진 자연경관은 전국최고의 울트라마라톤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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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산실인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출발과 도착을 한다는 점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 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에는 1회부터 14회까지 연속 참가한? 도전자가 70여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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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상 연속 참가자도 400여명에 달해 청남대울트라마라톤의 인기와 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열세번 대회가 치러지면서 그동안 울트라마라톤대회는 수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시각장애인 부인의 손을 잡고 부부가 골인하는 모습과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 참가해 완주하는 아들의?모습은?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연철흠 조직위원장은 “참가선수 보호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 배치 등 남은기간동안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석영 청남대관리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