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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링 남자국가대표.(사진출처=대한컬링경기연맹) |
4월 2일 스위스 바젤에서 한국 컬링 남자국가대표팀이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PACC(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 남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사력의 투구를 할 예정이다.
컬링 남자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서 13년만의 우승이라는 쾌거와 함께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따냈고 드디어 세계무대 진출의 막이 오른다.
PACC 우승 후 지치지 않고 달려온 남자팀은 그 사이 CCT라는 세계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상금 랭커들만 참가할 수 있는 초청 대회에 아시아 유일하게 출전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 팀과 동메달 팀을 연이어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로 경기력을 향상시켜왔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랭킹과 동계올림픽 참가 자격을 결정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이다. 따라서 얼마 남지 않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참가팀은 캐나다, 노르웨이, 러시아, 핀란드, 스코틀랜드, 독일, 스웨덴, 스위스, 일본, 미국으로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 경기를 펼친다. 특히 캐나다, 스웨덴, 노르웨이, 스코틀랜드는 세계 랭킹 4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지닌 팀들이다.
또한 남자팀은 이번 대회 참가를 대비해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3월 7일부터 캐나다에서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고강도의 체력 훈련과 함께 아이스 체킹 능력을 향상시켜왔다.
한편 한국은 2일 스코틀랜드대표팀과 첫 경기를 가진다. 결승전은 4월 10일이며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은 선전을 다짐했다.















